고가의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함으로써 산업체의 이용률을 향상시키고
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산학협력단 공용장비지원센터는 지난 17일 대한중장비운전학원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건설기계 VR시뮬레이터 활용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한중장비학원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우송정보대 공용장비지원센터장 및 대한중장비학원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장비 교육훈련과정 및 대학실습시설의 공동사용 ▲교직원과 재학생의 중장비 훈련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평생직업 교육훈련사업 공동 참여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우송정보대 공용장비지원센터는 산업체와 지역사회의 수요에 맞춘 대학내 실험실습기자재의 공용장비 활용을 통해 산학협력 활성화를 극대화하고, 산·학·연 수익창출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이밖에도 우송정보대는 ▲혁신지원사업, LINC3.0사업 ▲창업교육 혁신선도대학(SCOUT)사업 ▲DSC공유대학사업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 리빙랩사업 ▲일학습공동훈련사업 등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